권리옹호
우리는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대한민국이 1989년 채택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협약이행을 촉구합니다.
사업소개
유엔인권이사회 국가별 인권 정례검토,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등 유엔의 인권시스템을 활용해
한국의 아동권리 현황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한국 정부에 권고 이행을 촉구합니다.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등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이 한국에서도 이행될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합니다.
“우리 아동들도 권리가 있어요!”
아동이 말하는 아동권리협약 30주년
연도별 주요 활동
2023
한국 정부의 유엔인권이사회 아동 관련 권고 수용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10주년 보고서 발간 및 기업 경영에 대한 아동·청소년 인식조사 결과 발표
2022
헤이그국제입양협약 비준 촉구 캠페인
유엔인권이사회 4차 국가별 인권 정례검토 대한민국 사전심의 패널리스트로 참여
2014
제1차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대한민국 정부 심의를 앞두고 시민단체 연대 보고서 작성 및 로비 활동에 참여
2013
‘아동권리와 경영원칙’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아동친화경영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12
유엔인권이사회 2차 국가별 인권 정례검토 대한민국 심의를 앞두고 시민단체 연대 보고서 및 아동 단체 연대 보고서 작성에 참여
유니세프, 유엔글로벌컴팩트와 함께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발표
주요 성과
01
유엔인권이사회의 아동 관련 권고 62.5% 증가 (2023)
제4차 UPR 사전심의 로비 활동을 통해 제3차 보다 62.5% 증가한 52개의 아동인권 관련 권고를 이끌어냄. 특히 아동권리협약 국내 이행을
위한 법률 제정, 헤이그국제입양협약 비준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시한 이슈가 권고에 모두 포함
02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 비준을 위한 입양 관련 법안 제개정 (2023)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 비준 촉구 캠페인을 통해 해외입양 제도의 문제를 알리고 협약 비준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협약 비준을 위해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되고 ‘국내 입양에 관한 특별법’ 및 ‘아동복지법’이 개정됨
03
아동 10명 중 8명 “기업 아동청소년 보호정책 갖추어야” (2023)
기업 활동이 아동 권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아동 당사자의 인식과 경험을 확인. 특히 디지털 환경에 대한 아동·청소년의 높은 우려와
함께 플랫폼 기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함
기업이 아동·청소년 보호정책을 갖추어야 하는지,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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